SK온과 포드자동차와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가 첫 상업 생산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루오벌SK는 미국 켄터키주 글렌데일 1공장에서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배터리 출하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미국 현지화가 중요해진 가운데 SK온은 미국 내 생산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SK온과 포드는 지난 2022년 블루오벌SK를 설립하고 114억 달러, 16조 원을 투자해 미국 켄터키주 글렌데일과 테네시주 스탠튼 두 지역에서 배터리 공장 3개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82011322517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